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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함께했던 25명의 청년 서포터즈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 제4기 서포터즈와의 해단식 자리였는데요.

이날 센터는 서포터즈 단원들과 지금껏 했던 활동들을 돌아보고, 우수서포터즈에게 상장을 수여했습니다.

한 해 동안 콘텐츠 제작, 노동현장 견학, 노동인권교육, 센터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은 서포터즈 단원들.

모두에게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