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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온라인 영화상영회-#미싱타는여자들>

5월 1일은 '노동자의 날' 입니다. 노동자의 날은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하고 안정된 삶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죠. 노동자의 날을 맞이해 역사 속의 노동자를 만나보려고 합니다. 같이 한 번 가보실까요?

부산노동권익센터가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화상영회를 준비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작년처럼 오프라인 상영회 대신 비대면 온라인 상영회를 진행합니다.

올해 센터가 준비한 영화는 '미싱타는 여자들' 입니다. 올 1월에 개봉했던 '미싱타는 여자들'을 보고 싶었지만 놓쳤다면? 노동절을 노동과 관련한 영화를 보며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면? 주저말고 신청해주세요!(선착순 100명)

신청하기

☞https://bit.ly/미싱타는여자들_노동절온라인영화제

*미싱타는 여자들(2022.1.20. 개봉작)

1970년대 평화시장에는 가난해서 혹은 여자라서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또는 ‘공순이’로 불린 소녀들이 있었다. 저마다 가슴에 부푼 꿈을 품고 향했던 노동교실 그곳에서 소녀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노래를 하고, 희망을 키웠다 다른 시대를 살았던 청춘이 오늘의 청춘에게 보내온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