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토론회 20220928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비정규직 노동실태와 처우개선 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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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비정규직 노동실태와 처우개선 방안 토론회
1. 일시 : 2022.09.28.(수) 10:00
2. 장소 : 부산시의회 중회의실(2층)
3. 참석자 :
좌장 - 부산노동권익센터 센터장 석병수
발표 - 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성호, 신라대 상담심리복지학과 교수 손지현, 부산노동권익센터 연구위원 이혜정
토론 - 경성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현숙,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오성균,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조직국장 신혁석
4. 내용 : 사회복지시설 비정규직 연구 필요성과 이론적 배경, 사회복지시설 비정규직 처우개선 정책 제언, 설문조사, 면접조사 결과 발표
부산지역 사회복지의 절반은 '비정규직'이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센터는 오늘 부산지역 사회복지 비정규직 노동실태와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그 동안 잘 다뤄지지 않았던 사회복지시설 노동자 가운데서도 '비정규직' 노동자의 실태를 발표했습니다.
데이터로 본 사회복지지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는 너무나도 열악했습니다.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으며 1년마다 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있을 뿐 아니라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고 있기도 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노동자들의 처우는 고스란히 서비스를 받는 부산시민과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토론회에서 나온 자료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를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고민하고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기사
[부산MBC] 부산 사회복지 일자리 절반 비정규직...처우도 열악
https://busanmbc.co.kr/article/R0kcVOdkiW-Qz7A5Zh8y
[뉴스1] '고령화 빨라지는데'...부산 사회복지 종사자 비정규직 절반·처우 열악
https://www.news1.kr/articles/481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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