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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시선으로 사회복지현장을 바라보고 기본적인 근로기준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부산노동권익센터에서 준비한 '노동의 시선으로 복지를 바라보다' 기획강좌가 비대면 줌(Zoom)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당초 현장강의로 마련됐지만 코로나 19 확산 상황에 따라 줌으로 대신 이뤄졌습니다. 

기획강좌는 트리핑조이의 오프닝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됐답니다. 

이어 유선경 공인노무사가 '노동관계의 시작과 임금'을, 김태균 공인노무사가 '소중한 나의 노동시간'을 주제로 교육해주셨습니다.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줌을 통해 60여 명의 사회복지사들과 소통하고, 공연도 함께할수 있어 더욱 알찬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