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연합뉴스] 부산 판매직 노동자 "고객 갑질에도 직원 보호체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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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지역 판매직에 종사하는 감정 노동자의 84%가 고객 응대 과정에서 생긴 문제와 관련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노동권익센터는 18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감정노동자보호법 시행 6주년을 맞아 '부산지역 판매직 노동자 감정노동실태와 정책과제 토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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