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내일신문] [인터뷰│석병수 부산노동권익센터장] "부산 노동정책 싱크탱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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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병수(사진) 부산노동권익센터장은 1일 내일신문 인터뷰를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의 노동상담부터 권리구제는 물론 부산지역 노동정책의 싱크탱크까지 센터의 역할은 다양하다"고 말했다.
부산노동권익센터는 2020년 9월 설립됐다. 지자체들도 노동자 권익에 관심을 가지며 노동행정 제도화에 나서던 시기였다. 부산시에도 2019년 노동자권익보호조례가 제정된 데 이어 2020년 노동기본계획이 수립되며 센터 설립의 근거가 마련됐다. 하지만 설립이 코로나19 시기와 맞물렸다. 석 센터장은 "취약계층 노동상담이 당연히 주를 이룰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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