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국제신문] 부산 사회복지 시설 노동자 절반이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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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동권익센터는 28일 부산시의회에서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실태 및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센터가 지난 6월 사회복지 시설 노동자 3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산의 사회복지서비스업 노동자 9만6000여 명 중 비정규직 비율은 47.5%(4만6000여 명)가 비정규직이다. 임금노동자 비정규직 비율 39.2%보다 높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회복지 비정규노동자 중 여성은 81.7%(259명)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학력은 ▷대졸 59.6%(189명) ▷전문대 졸업 23.3%(74명) ▷고졸 이하가 10.1%(32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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