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연합뉴스] 부산 사회복지 일자리 절반이 비정규직…처우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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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지역 사회복지 일자리의 절반가량은 비정규직으로 채워져 있고, 해당 근로자는 생활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노동권익센터는 27일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실태 및 개선방안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센터가 올해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지역 사회복지 시설 노동자 31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내용을 보면 부산의 경우 보건업과 사회복지서비스업의 비정규직 비율은 47.5%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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