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한국아파트신문] [기획] “갑질은 창피한 일이란 걸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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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갑질은 그 양상이 다양하고 끊이질 않는다. 지난 여름 술 취한 입주민이 승강기에서 나와 다짜고짜 경비원에게 발길질하는 장면이 공개돼 많은 사람의 공분을 샀다. 그 이후 폭행자와 해당 경비원 및 입주민들은 어떻게 됐을까.
최근 만난 당사자 A 경비원(69)은 “내가 가해자를 용서한 덕인지 현재 입주민들과 관계가 더 좋아졌다”며 “경비업무에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갑질은 창피한 일이란 걸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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