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매일노동뉴스] 필수노동자 고령층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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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필수업무 종사자 3명 중 1명은 50대이고, 업종별 성별 분절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6명은 비정규직이고, 7명 중 1명은 코로나19 시기 소득감소를 경험했다.
부산노동권익센터는 2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재난에 따른 필수업무종사자 지원정책방안 토론회’ 개최에 앞서 1일 미리 배포한 자료집에서 이같이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 재난 필수업무 종사자 실태진단과 정책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부산시에서 의뢰를 받아 올해 4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지난 8월 1차 토론회에 이어 2일 최종 결과 토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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