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KBS] [필수 노동 실태보고서]① ‘그림자 노동’…그들이 일손을 놓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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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돌봄 노동자/요양보호사 : "출퇴근할 때 오늘 하루가 무사히 사고 없이, 어르신 안전. 항상 거기에 매달렸어요."]
보건과 청소, 운송, 돌봄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는 이들은, 모두 '필수 노동자'입니다.
코로나19라는 재난 상황에서도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석병수/부산노동권익센터장 : "이분들이 없으면 굉장히 힘들어지는, 일상 생활을 유지하기가 힘든 그런 분들을 이제 필수 노동자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필수 노동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법이 제정됐지만, 아직 실태조차 파악하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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