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뉴스 [부산일보]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하라’… 화물연대 5년 만에 25일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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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항만 적체로 인한 장치장 혼잡과 요소수 품귀 등으로 부산항의 물류난이 심각한 가운데 25일부터 3일간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나서 일부 화물 운송에 차질이 예상된다.
24일 화물연대 부산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부산 강서구 성북동 신항 삼거리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하는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이 열린다. 이날 출정식에는 차량 700여 대가 참여해 도열할 계획이어서 이 일대 교통에 혼잡이 예상된다. 화물연대 총파업은 2016년 이후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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