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뉴스 [CNB뉴스] 박형준 부산시장, 이동·플랫폼 노동자 지원센터 방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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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박형준 시장이 지난 3일 늦은 오후 부산 이동·플랫폼 노동자 지원센터인 ‘도담도담’을 방문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연일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가 이어져 야외에서 이동하며 근무하는 이동·플랫폼 노동자는 직업 특성상 대기 장소나 휴식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는 지난해 9월 도담도담 센터를 재개관하고 부산지역 이동·플랫폼 근무자 지원센터로 활용해 지원 정책 개발과 근무자를 위한 직무·안전교육 및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는 일평균 이동 노동자 20여명이 이용 중인 것으로 집계되며 시는 시민 체감도와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올 하반기, 동부산 및 서부산 권역에 2개 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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