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뉴스 [KBS] 대리운전·배달기사도 고용보험 가입…현장서는 “수수료 폭탄”
페이지 정보
본문
[앵커]
배달 기사, 대리 기사를 특수고용 노동자라고 하죠.
올해부터는 모두 고용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합니다.
고용보험 가입으로 노동자들의 권익은 챙겼는데, 현장에선 여전히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김아르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과 울산, 경남 대리운전기사들이 가입한 한 인터넷 카페.
업체가 고용 보험을 이유로 지나치게 수수료를 올렸다는 불만의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5천 원을 넘지 않던 수수료가 최대 만 원까지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 이전글[KBS] 끝나지 않는 산업재해…노동자 안전은? 22.01.12
- 다음글[CNB뉴스] 박형준 부산시장, 이동·플랫폼 노동자 지원센터 방문 점검 22.01.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