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KNN] 지난해 동남권 산재사망 1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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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경남과 울산에서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와 그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 조사결과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부산경남과 울산에서 135명이 산업재해로 숨져 전국 고용노동청 관할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센터측은 이런 사망자수는 그 전해와 비교해도 18.2%나 늘어난만큼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차원에서 정책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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