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연합뉴스] 부산 프리랜서 지난해 월소득 146만원…절반이 소득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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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이후 부산지역 프리랜서 절반 이상의 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노동권익센터는 26일 오후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주최한 '부산지역 프리랜서 노동 실태와 지원방안 토론회'에서 이런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초까지 문화예술, 방송영상, IT 직종, 웹개발, 교육, MICE산업 등 5개 분야 프리랜서 3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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