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국제신문] 청년알바 최저임금 위반은 개선, 휴게시간 보장은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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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참여연대는 10일 오후 ‘부산지역 청년알바 실태 조사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역 청년들이 처한 노동 환경 실태를 조사해 개선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된 이 토론회에는 ▷유형근 부산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조애진 부산참여연대 지방자치본부장 ▷박주상 지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 ▷김희경 부산노동권익센터 정책연구부장 ▷김민지 사단법인 부산청년들 이사 등이 참석했다. 2016년부터 시작한 실태 조사는 지난해까지 6번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난해 지역 4개 상권(부산대 경성대 서면 남포동)에서 근무하는 15~34세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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