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부산일보] 3월에만 3명 사망…잇따르는 산재에 부산시, 건설현장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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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동권익센터 박진현 주임은 “최근 일어난 대부분 산재의 핵심도 불법하도급이다. 공사비용과 인건비를 절감하고 공사기간도 무리하게 단축하려다 보니 쪼개기 계약을 통해 단가를 낮추는 방식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특히 예산이 부족한 소규모 공사현장에서는 안전관리가 더욱 미비한 만큼, 시 차원에서 전문적 지원을 한다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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