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국제신문] 부산 프리랜서 10명 중 1명 소득 ‘0원’
페이지 정보
본문
28일 부산노동권익센터는 지난해 11~12월 ▷문화예술 ▷방송영상 ▷IT직종 ▷웹개발 ▷교육 ▷마이스산업 등에서 활동하는 지역 프리랜서 3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1명의 소득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또 4명 중 3명은 최저임금(185만 원) 이하였다. 26.2%만이 최저임금 이상을 받았다. 소득이 감소했다고 답한 이들은 52%에 달했다. 2019년 월평균 152만 원이던 프리랜서의 소득은 지난해 148만 원, 올해 146만 원으로 점차 주는 상황이다.
- 이전글[KBS] 부산노동권익센터 지난해 상담 30% 임금 관련 22.02.03
- 다음글[KNN] 코로나 이후 부산 프리랜서 절반 “소득감소” 22.01.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