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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센터 [부산제일경제] 부산·경남 배달 노동자들 “배달의민족 임금 개편 불완전... 안전배달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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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노동권익센터
댓글 0건 조회 1,249회 작성일 21-12-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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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종사자 노조인 라이더유니온이 배달의민족이 제시한 임금체계 개편안에 문제가 있다며 안전배달료 도입을 요구했다.

라이더유니온부산경남지부는 28일 오후 부산시청 광장에서 현행 배달료 체계의 문제를 지적하고 배달료 인상을 요구하는 안전배달료 도입을 촉구했다.

노조는 “최근 ‘배달의민족’이 기본요금 체계는 그대로 둔 채 배달 1건씩만 수행하는 시스템으로 바꿨다”며 “당연히 배달노동자의 배달 건수가 줄고 수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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