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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뉴스 [국제신문] 산학협력 말곤 없나...시야 좁은 부산시 청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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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노동권익센터
댓글 0건 조회 1,345회 작성일 21-11-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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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부산시당은 15일 중구 자갈치시장의 부산청년센터에서 일하는 청년 직원 9명 전원의 근로 계약이 종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공간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이 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곳이다. 20, 30대 청년 9명이 단기 계약 형태로 근무한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청년 활력 및 자립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 원을 받아 조성됐다. 시는 사무실 인테리어비와 별도로 6억1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인건비와 관리비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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