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뉴스 [부산일보] "지역 공공의료 확충"...시도지사도 노조와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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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지역 공공의료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냈다. 보건의료노조가 이번 주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이유다.
이런 상황에서 전국 시장·도지사들까지 정부에 공공의료 강화와 의료인력 확충을 요구하고 나섰다. 노조 주장에 힘을 실어 준 격이다. 그만큼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뜻인데 파업 강행 여부와 함께, 정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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