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부산일보] 부산테크노파크, 노동권익 향상과 노사상생 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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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9월 14일 10시, 부산노동권익센터와 ‘노동기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TP 노조와 함께 ‘노사상생문화’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부산노동권익센터는 일하는 부산시민의 사회경제적 권리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부산시가 설립하고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가 수탁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부산노동권익센터 석병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교육과 노동컨설팅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부산테크노파크의 노동권익 실태조사 등 긴급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취임 초기부터 노동권익과 성평등 인식 등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성찰과 혁신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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