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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뉴스 [국제신문] 보건의료노조 다음달 2일 총파업, 부산서 1만 명 참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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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노동권익센터
댓글 0건 조회 1,474회 작성일 21-08-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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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다음 달 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11개 병원 등에서 1만 명이 참가한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노조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투쟁 찬반투표는 투표율 82%에 90% 찬성이라는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발표했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조합원 5만6091명 중 4만5892명이 투표했고 4만1191명이 찬성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간호사·간호조무사·임상병리사·방사선사·사무 행정 원무 담당자·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의사는 빠져있다. 전국 보건의료노동자 80만 여명 가운데 노조원은 5만6000여 명이며 이 가운데 필수의료종사자를 제외한 4만 명이 파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전담치료병동과 선별진료 인력도 파업에 참여한다.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해당 업무는 필수의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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