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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뉴스 [국제신문] 산업재해 Never Again <1> 배달노동자가 쓰러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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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노동권익센터
댓글 0건 조회 1,259회 작성일 21-08-24 13:46

본문

- 본지 기자 도보 배달 체험해보니
- 인파에 휩쓸리고 위치 찾기 곤혹
- 고객은 작은 실수에도 눈치주기

- 라이더 배달 횟수따라 임금 격차
- ‘빨리빨리’ 압박에 위험운행 일쑤
- 동료 사고 목격 잦아 트라우마도

지난 6일 부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낮 최고기온은 35.6도까지 올랐다. “아이고, 날씨가 이렇게 더워서 어떡합니까.” 오전 11시 도시철도 2호선 서면역 9번 출구에서 만난 라이더 윤영원(39) 씨도 기자를 만나자마자 걱정 섞인 인사를 건넸다. 이날 기자는 배달 노동자의 고충을 직접 체험하고 알리기 위해 도보 배달 체험에 나섰다. 배달 물량이 가장 많은 점심 시간대 서면이었다. 라이더유니온 소속 윤 씨의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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