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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뉴스 [국제신문] 단기배달 라이더 등 산재보험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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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노동권익센터
댓글 0건 조회 1,299회 작성일 21-08-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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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배달 산업이 주목받고 라이더가 늘어나고 있지만, 산업재해 대응 체계는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23일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국에서 활동하는 라이더는 13만 명에 이른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및 중소 배달전문업체를 포함해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경우까지 합하면 25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 수요가 늘어나면서 라이더 또는 단기 배달 노동자인 ‘커넥터’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이들을 위한 산재보험 가입과 사전 검증 절차는 까다롭다. 배달 일만 전문적으로 하는 라이더는 산재보험 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기자가 체험한 것처럼 단기 배달을 하는 커넥터는 별도의 보험 없이 바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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