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뉴스 [연합뉴스] "배 서지 않게 도와달라"…HMM 노조, 파업위기에 청와대에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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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011200] 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 난항으로 파업 위기에 직면하자 청와대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사측과 채권단인 산업은행이 공적자금 투입을 이유로 임금 인상 등 직원 처우 개선에 미온적이자 정부가 나서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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