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배달 노동자 권익 보호한다'… 라이더유니온 부산경남지부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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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노동권익센터는 부산지역 배달 노동자들로 구성된 라이더유니온 부산경남지부가 창립총회를 열고 조봉규 조합원을 지부장으로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이더유니온은 2019년 5월 1일 출범한 배달 노동자 노동조합으로 전국적으로 450여 명의 조합원이 가입돼 있다. 부산경남의 경우 40여 명의 배달 노동자가 가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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