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해고 철회” 신라대 청소노동자들 철야 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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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가 열악한 재정을 이유로 청소노동자를 해고하자 이들이 24시간 농성에 돌입했다. 양측 이견이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신라대 농성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24일 사상구 신라대 대학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라대는 코로나19시기 대학경영 위기를 학교에서 가장 취약한 최저임금의 비정규직 간접고용노동자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즉각 해고를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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