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학생수 줄어든 지역대…청소노동자마저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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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부산 신라대에서는 청소 노동자들의 ‘딱한’ 집회가 벌어졌다. 학교 측이 예산 절감을 위해 청소 용역계약을 해지하고 교직원에게 교내 청소를 맡기려는 시도를 한 것이 발단이다. 집회 현장을 바라보는 교직원들의 속내도 착잡하기만 하다. 학령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은 지역대학이 직면한 위기(국제신문 지난 23일 자 8면 보도)의 단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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