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부산 조선소 화장실서 황화수소·암모니아 누출…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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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에 있는 한 조선소 화장실에서 외주업체 직원 2명이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유독가스를 마시고 숨졌다.
27일 경찰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분경 조선소 사무실 건물 옆 1층 화장실에 강모 씨(48)와 정모 씨(27) 등 작업자 2명이 쓰러져 있다는 회사 관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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