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열악한 노동 환경 택배기사 4명 중 3명 한 달 휴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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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택배기사 4명 중 3명은 공휴일을 빼고 단 하루도 쉬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처럼 열악한 노동환경에도 택배기사의 산재 보험 가입률은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어 지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부산노동권익센터는 부산지역 택배기사 401명을 대상으로 올 3월 8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한 노동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2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의회에서 ‘부산지역 택배기사 노동실태와 정책방안’ 토론회를 열고 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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