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부산지하철 안전 투자 ‘서울지하철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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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지하철)의 안전투자비가 서울도시철도의 17.1%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물론 서울도시철도의 규모가 더 크긴 하지만 이를 감안한다 해도 안전투자비는 차이가 매우 컸다. 특히 부산의 경우 안전투자비를 철도차량과 철도시설교체에 대부분 사용해 안전설비 설치비와 안전교육훈련비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14일 국토교통부가 철도안전정보포털에 올린 ‘2020년도 철도안전투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교통공사의 안전투자실적은 5405억 원, 부산교통공사는 922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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