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뉴스 [부산일보] "문중원 기수 죽음 이르게 한 책임자들 엄중 처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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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원 기수 사망 사건 관련 네 번째 공판이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열렸다. 공판에 앞서 유가족과 노조 측은 재판부에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사망 사건 관련 4차 공판 열려
유가족·노조, 재판부에 촉구
“징계커녕 정상적으로 근무 중”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김석수)은 21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전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경마처장 A 씨와 조교사 2명에 대한 공판을 열었다. 지난 4월 30일 첫 공판에 이은 4번째 공판이다. 검찰은 2018년 8월부터 10월까지 개업 심사를 준비하던 조교사 2명의 면접 발표 자료를 손봐주는 등 특혜를 준 혐의로 A 씨를, 공정한 면접 심사를 방해한 혐의로 조교사 2명을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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