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르노삼성차 '무급 순환휴직·1교대로 축소'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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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근무 형태 전환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11일 르노삼성차 노사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4차례에 걸쳐 고용안정위원회를 열고 근무 형태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회사는 오는 15일부터 5월까지 무급 순환 휴직을 시행하고, 현재 시간당 45대를 생산하는 2교대(주야간) 근무 형태를 시간당 60대를 생산하는 1교대로 축소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노조는 회사의 안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서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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