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 부산시, 영남권 최초 ‘노동권익센터’ 개소… 정책 연구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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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영남권 최초로 설치한 ‘부산시 노동권익센터’가 오늘(3일)부터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 노동권익센터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취약노동자와 시민의 노동 권익을 보호하고
시 노동정책의 싱크탱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곳이다.
이곳에는 노무사 등 13명이 근무하며 각종 노동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라 개소식을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경기침체 속 취약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업무를 늦출 수 없다 판단해
센터 문을 열고 노동 권리 찾기와 고충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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