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경비 노동자 대상 갑질, 지자체가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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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갑질’을 방지하기 위한 조례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동래구에서 추진된다.
지난 8일 동래구의회 천병준 의원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조례안은 오는 25일 예정된 임시회 심사를 거쳐 3월 본회의를 통과될 전망이다. 부산에서 경비 노동자를 위한 조례가 만들어지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서울, 광주, 대구 등에서는 이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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