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실직 위기 맞은 신라대 청소노동자 51명…무기한 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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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실직 위기를 맞은 부산 신라대학교 청소노동자들이 집단해고에 반발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23일 민주노총 부산본부에 따르면 신라대 청소노동자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전면 파업을 시작하고,
대학본부 총장실 앞과 1층 로비에서 24시간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노조에 따르면 신라대 청소용역 노동자 51명은 2월28일 계약 해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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