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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영남권 첫 노동권익센터 부산서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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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노동권익센터
댓글 0건 조회 939회 작성일 20-11-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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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첫 노동권익센터 부산서 문 열어

송고시간2020-09-03 09:50

노동 정책 연구와 개발 담당

부산시청
부산시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영남권 첫 노동권익센터인 부산시 노동권익센터가 3일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부산시는 이날 부산 부산진구 양정센텀빌딩 3층에 센터가 개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취약 노동자와 시민 노동권익을 보호하고, 시 노동정책 싱크탱크 기능을 위해 지난해 2월 '부산시 노동자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센터 설치를 추진해왔다.

그동안 민간위탁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산지역본부가 센터 수탁사업자로 선정됐다.

센터는 부산형 노동정책 기획·연구, 전문 노무사 법률상담 및 권리구제, 협력적 노동 거버넌스 구축, 노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대시민 교육 및 홍보·캠페인 사업 등을 수행한다.

노무사 등 13명이 근무하면서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노동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노동이 존중받는 부산'을 위해 부산시 노동정책 추진의 중추 기구 역할과 노동 시민사회 연결망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시민들의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itbull@yna.co.kr

기사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304450005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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