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부산일보] 부산진구청 ‘모범공동주택 지원금’, 종사자 상생 마중물 될까
페이지 정보
본문
실제로 부산지역 공동주택 내 관리종사자들의 극심한 고용 불안은 고질적인 문제다. 관리종사자들은 통상 3~6개월 이하 또는 1년 미만 단기 계약이 많은데, 이는 직고용 형태가 아닌 용역업 등 간접고용 형태가 많기 때문이다. 2021년 부산노동권익센터가 부산지역 경비노동자 6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개월 이하 초단기 계약 비율이 71.8%에 달했다. 10명 중 7명은 퇴직금도 받지 못하고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서 근무하는 것이다.
- 이전글[국제신문] 부산진구, 고용상생 모범단지 5곳 선정 23.10.10
- 다음글[더코리아] 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노동교육콘텐츠 전시회 성료 23.10.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