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매일노동뉴스] 생활가전 방문점검원 최저임금 절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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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생활가전 방문점검원과 설치기사가 낮은 수입과 고객 갑질로 고충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2일 배포한 ‘부산지역 생활가전 방문서비스 노동실태와 개선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생활가전 설치기사는 시간당 순수입이 1만802원으로 올해 최저임금 9천620원을 상회했다. 생활가전 방문점검원은 5천63원으로 올해 최저임금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이번 실태조사에 방문점검원과 설치기사 26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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