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국제신문] 부산 생활가전 방문노동자, 저임금·고객 갑질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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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생활가전 방문점검원과 설치기사는 낮은 수입과 고객 갑질로 고충을 겪고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월급은 최저임금의 절반 수준이지만, 고객의 욕설이나 협박 등에 시달리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노동권익센터는 3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부산지역 생활가전 방문서비스 노동실태와 개선과제 토론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는 부산 방문점검원·설치기사 26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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