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KBS] “생활가전 방문 노동자 저임금·고객 갑질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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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생활가전 방문서비스 노동자'들의 노동 실태와 개선 과제를 논의하는 토론회가 오늘, 부산노동권익센터 주최로 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
노동권익센터가 방문서비스 노동자 260명을 조사한 결과, 생활가전 방문점검원이 한 시간에 버는 돈은 5천 원가량으로 최저시급의 53%에 그쳤습니다.
또 조사 참여자의 40% 이상이 고객에게 욕설을 당한 경험이 있었고, 28%가량이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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