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연합뉴스] 부산노동권익센터 "이주노동자 21% 주 60시간 이상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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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지역 이주노동자 10명 중 2명이 과로사 산업재해 인정 기준인 한 주에 60시간 이상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지난 7∼9월 부산에서 일하는 17개 국가 이주노동자 7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주 40시간 미만 일한다는 응답은 14.9%, 40∼52시간 미만은 36.5%, 52∼60시간 미만 27.3%, 60시간 이상은 21.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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