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MBC] 코로나19 이후 부산 1인 자영업자 소득↓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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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부산의 1인 자영업자의 소득은 줄고
부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부산지역 1인 자영업자
4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월평균 소득은 159만원으로
코로나19 이전보다 55만원 줄었습니다.
반면 부채는 379만원에서
코로나19 이후 780만원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의 1인 자영업자 수는
2019년 22만 7천명에서 올해 27만 9천명으로
5만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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