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국제신문] "공무원 10명 중 6명 악성 민원 고통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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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동권익센터는 29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공공부문 노동시간 실태조사 토론회’를 열었다. 실태조사에는 일반직·소방직 공무원 등 부산 공무원 1079명 참가했다. 부산 지역 공무원은 주당 평균 48.9 시간을 일하는 걸로 드러났다. 이는 ILO 장시간 노동 기준인 주 48시간을 웃돈다. 초과 노동 이유는 34.7%가 과도한 업무를 꼽았다. 근속 10~15년 미만과 20년 이상 공무원이 평일 야근 및 주말 근무 등 장시간 노동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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