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매일노동뉴스] 부산노동권익센터 지난해 2천726건 노동법률상담
페이지 정보
본문
부산노동권익센터 지난해 2천726건 노동법률상담
-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지난해 2천726건(복합상담 포함, 복합상담 제외시 1천861건)의 노동법률상담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2021년 2천639건보다 87건 증가한 건데요.
- 주요 상담유형을 보면 임금체불·퇴직금·최저임금 등 임금 관련 상담이 가장 많은 21.7%를 차지했습니다. 징계·해고·인사 처분 관련 상담이 14.4%, 근로시간·휴일·휴가·휴직 등 근로시간 관련 상담이 12.1%, 직장내 괴롭힘·폭행 관련 상담이 8.2%로 뒤를 이었습니다.
- 근로시간·휴일·휴가·휴직 관련 상담이 전년도 9.5%에서 12.1%로 2.6%포인트, 산업재해·노동안전 관련 상담이 3.5%에서 6.1%로 2.6%포인트, 직장내 괴롭힘·폭행 관련 상담이 같은 기간 5.7%에서 8.2%로 2.5%포인트 증가했습니다.
- 부산노동권익센터는 “부산의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노동문제를 알리고 상담사례와 이에 대한 해결방법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상담사례집 <상담실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전했습니다.
- 이전글[베리타스알파] 동명대 인권센터-부산노동권익센터 노동존중 학교문화 조성 협약 체결 23.02.13
- 다음글[KBS] [대담한K]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법은 있지만 처벌은 없었다!’ 23.02.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