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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동권익센터는 2023년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이주노동자 노동안전보건 통역지원사업’ 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5년 8월 25일(월), 26일(화) 양일 오전과 오후, 

영도 지역의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에서 진행된 안전보건교육의 따갈로그어 통역을 지원하였습니다.

교육 내용은 고소작업차 및 곤돌라 사용 시 안전수칙,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유해 요인 조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25일에는 약 72명의 이주노동자가, 26일에는 약 99명의 이주노동자가 참여하였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는 이주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통역 지원과 관련해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 070-4409-611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