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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남편을 데리러 왔습니다”…수천km를 건너온 아내의 마지막 배웅

15일 오전 6시45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

검은 정장을 입은 친마이마이씨(34)가 여행객들 사이에서 천천히 걸어 나왔다.

그의 발걸음엔 설렘이 아닌 슬픔과 긴장이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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