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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덜 마른 걸레 곁에서 겨우 돌리는 한숨…'1분 대기조' 청소노동자가 쉬는 법

판사실 여섯 곳과 두 개 층의 복도, 화장실 네 곳. 서울의 A법원에서 6년째 일하는 청소노동자 곽길래(가명·50대 후반)씨의 담당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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